친군데 그냥 저냥 평범해요 55~66사이즈 ..키도 160초반
근데 코디를 잘한다고 해야하나
딱히 휘황찬란한건 아니고 무채색 계열로 시크하게 잘 해요
며칠전엔 고야드 미니앙주 매고 왔는데 ㅋㅋ
저는 얘가 다 짭 들고 다니는걸 아니까
물어볼 필요도 없거든요..
어쩌다가 이 친구의 지인을 같이 만날 일이 있었는데
그 지인이 얘한테 ..
능력이 있어서 옷도 잘입고..가방도 다 비싼거 매고 다닌다고 하길래
속으로 다 중국 배트남 짭인데 진짜로 보이는구나 했죠
슬픈건 제가 진짜 매면 짭으로 보이는 매직인데
반대로 이 친구는 짭을 매도 진짜로 보이는 매직이네요
ㅠㅠㅠ 저도 그래서 짭으로 눈 돌릴 생각도 살짝 듭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