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면서 남자들끼리 제사지내는 거 봤어요?

살면서 남자들끼리만 제사지내는 거 봤어요?

주변에 그런 집 단 한집도 못봤어요.

고모를 부르던 이모를 부르던 집안 여자

누구를 불러서라도 지내지

여자가 없으면 절대로 안지내요.

 

그러니 제사라는 것은 여자를 갈아서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던 조선시대에서 부터 온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죠? 남자들은 불합리하고 아닌 건 딱 아니라고 하는데 여자들은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맞춰주다 호구되는 거

내 가족도 다 그래요.

남자는 싫은 거 지 이득 안 돌아오는 거 죽어도 안해요.

 

이제 비혼 무출산이라 제사 이런 거

지내 줄 후손도 없고요.

열심히 제사 지내고 대대손손 잘 살라고 

빌었는데  대가 잔뜩 끊기는 거 보면

죽은 조상에게 빌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살았을 때나 잘하지 말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