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남자들끼리만 제사지내는 거 봤어요?
주변에 그런 집 단 한집도 못봤어요.
고모를 부르던 이모를 부르던 집안 여자
누구를 불러서라도 지내지
여자가 없으면 절대로 안지내요.
그러니 제사라는 것은 여자를 갈아서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던 조선시대에서 부터 온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죠? 남자들은 불합리하고 아닌 건 딱 아니라고 하는데 여자들은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맞춰주다 호구되는 거
내 가족도 다 그래요.
남자는 싫은 거 지 이득 안 돌아오는 거 죽어도 안해요.
이제 비혼 무출산이라 제사 이런 거
지내 줄 후손도 없고요.
열심히 제사 지내고 대대손손 잘 살라고
빌었는데 대가 잔뜩 끊기는 거 보면
죽은 조상에게 빌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살았을 때나 잘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