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통날의 행복

요즈음 백석대교수의 불륜이 시끄러웠죠,  저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통날의 행복 이라는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그 주인장도 남편의 바람으로 서로 맞고소하며 이혼진행중이신 분이더군요.

 

그녀의 남편도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희망하는 의사분이시고 이제는 성공하여 책도 쓰시고 한마디로 

이제 고생끝나고 남들의 존경받으며 의료활동하실 나이에 어린제자와 불륜으로 본인이 아플때 힘들때 

헌신적으로 도와준 아내를 헌신짝취급하였더군요~

 

그분의 글을 보며 저희 집안에서도 그런일을 겪으신 고모님이 계셔서 나름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그래도 고모부님은 고생하며 본인을 유학까지보내며 의사만들어준 고모님에게 본인은 불륜으로 집을

나가면서 고모의 말을 빌리자면 팬티한장만 걸치고 집을 나갔다고 했어요.

 

그동안 만든 많은 재산은 고모님이 다 받으시고 경제적 어려움없이 지내실수 있었지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셔서 가슴을 치실정도의 화를 얻으셨지요.

 

부디 보통날의 행복님도  이혼이 잘마무리 되셔서 건강찿고 평범한 행복한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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