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한번도 직접 해본 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주식계좌 없고, 주식앱같은 것도 깔지 않은 상태)
수 년 전에 지인이 장외 투자? 비상장 주식 투자..? 를 권유해서 소액으로 몇 번 하다가 수익이 꽤 좋아서, 마지막에는 10년 동안 수익률 지지부진한 펀드 깨서 천만원 가까이 투자를 했어요.
주식계좌가 없어서 그 친구 믿고 그 친구 계좌로 같이 했는데....그 회사 상장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거의 이제는 희망이 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상장이 안되어 휴지조각 수준?)
그래서 원금은 거의 날라갔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주변에 투자하는 사람한테 사정을 얘기하니
어찌되었던 주식 이관을 받으라고 하던데..제가 주식을 잘 몰라서...
어떤 방식으로 이관을 받는지 몰라서요. 투자를 직접했던 지인이 제 계좌만 알면 당시 샀던 주식 규모만큼 이관이 바로 되는건지..
구글링을 해보았는데 이쪽은 문외한이라 가족같은 82한테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