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기미가 너무 심해서 보는 사람마다
좋은 병원 소개해주기도 하고
민간요법 별별 얘기 다 듣고
그래도 아기 키우느라 바쁘기도 하고 무신경해서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거울 보니 뽀얗더라고요.
그동안 약 먹거나 병원 갔으면
그 때문인 줄 알았겠죠.
또 오십견으로 한의원 봉침 정형외과 민간요법 얼마나 아픈지 잠을 못잤더랬어요.
그러다 포기하고
살다보니
언제 아팠지? 나았어요.
병원 계속 다녔더라면 그 덕분인 줄 알았겠죠.
듣기로는 구안와사도
저절로 낫는다는데
병원들이 치료안해도 저절로 낫는 병으로 돈 벌기도 하겠더라고요.
저절로 나은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