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미개봉 상태 물건이나 옷들 선물 받을 걸 몇 번 팔았는데요
젊은 진상들은 다짜고짜 네고해요. 거의 그런 방식인데
나이 드신 분들은
"제가 건성피부인데"
"제가 21호 쓰는데"
자기 얘기부터 해요
자기에게 설명해주길 바란다는 느낌?
혹은
빨리 받아야 한다면서
"제가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사용해야 하니"
이런 얘기하면서 so what을 속으로 생각하는 질문들
중고거래에서도 저런 식인데
카페든 실제 판매 매장은 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