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아버지가 치매인 가족입니다.
치매가 진행된지는 꽤 되셨는데 어찌저찌 어머니가 혼자 케어하고 딸들은 가끔 보러만 갔습니다.
어느날 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고계셨다네요.어찌나 힘이 쎄신지 셋이서 말려도 힘에 부쳤다고합니다.
치매가 진행될수록 폭력성이 심해져
치매외에는 너무건강해 젊은 저희들도 혼자서는 막을수없을정도로 힘이 쎄,
어머니가 속수무책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어머니께만 맡길수없어 서울근교나 서울에 치매요양원에 보내야하나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자게님들 혹시 주변에 요양원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좀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서울 양천구에 살고있습니다.
경기,인천 혹은 서울에 괜찮은 치매 요양원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요양원으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