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정주부 외로움..

둘째까지 이제 겨우 어린이집 보낸지 1년..내년엔 유치원가니 시간도 조금 더 많아질테고...

 

정신없이 육아하다가 이제서야 한 몇개월 도서관가서 책도 보고 여유로운생활했는데 참 외롭다는 생각드네요 ㅜ 

친구들만나고 동네사람들만나는것도 가끔이나 할일이고....

 

남편이 연말 회식한다니까 이것조차 부럽네요..

가정주부 외롭네요..진짜 사회적교류가 필요해요..

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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