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증)한 달 알바 끝나가요

올해 8월부터 11월 초까지 카드 콜센터

근무하다 콜 성적이 안 좋아서

권고사직 당했어요.

 

열등감, 우울감으로 다 귀찮은채

일주일을 보내다가

공공일자리로 한 달만 일할수 있느냐는

전화를 받고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다 너무 귀찮은거에요.

새로운 공간,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겪는게요.

그만둘까 하다가

82쿡에 글 올렸는데 응원글 받고

한 달 출근하며 일했어요.

이제 내일이면 끝나요.

나오는 급여는 엄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쇼파 사드릴려고요.

근데 또 일자리 구하려니까 막막해요 ㅋ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