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신분들 있잖아요.명의들
대학병원에 근무환경이..진짜 점심시간 15분 쓰시는 분도 봤어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도 갑자기 진료보시던 의사샘이 언제부터 진료못본다 소문이 돌았는데 곧 개원하시나 보드라구요.
이분께 진료보던 분들은 멘붕와서..
하긴 그 유명세로 개원하면 돈도 돈이지만 편히 진료할수 있고.
여로모로 유혹이긴 할텐데..
제가 진료받고 있는 샘도 서울은 아니지만 경기권에서 나름 유명하신 분이신데 나 치료 다 끝나기전에 개원한다 나가시는건 아니겠지 불안해요.
명의시고 엄청 환자들 몰려오는 의사샘이 대학병원에 그래도 끝까지 남아계신 것은 사명때문일까요.
존경스럽네요.요즘 너도나도 개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