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딩 딸 패션 , 제가 꼰대인건가요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고

좋아라입고 나오는데

쫄 니트에요. 

다 좋은데 왼쪽으로 시선으로 재단되어서 배꼽 왼쪽으로 살이 한뼘정도 보여요. 

 

도대체 여름도 아니고 겨울 니트를

저렇게 일부 노출 있는 옷을 어딜

입고 다니는거죠?

 

놀러갈때 입는다는데

어딜 입고가도

눈길 한번은 걸것같은데

전 도저히 계절감에도 안맞고

일상복 느낌도 아니고 . . 

그렇다하니

좋은 말 안해준다고

 

저보고 이상한 엄마라고

울고불고. . 

 

친구 엄마들은 안그런다고

울고불고. .

 

날라리 아니고 착실한 중3입니다만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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