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중 딱히 여행가고 싶은 나라는 없는데..
유럽은 한 번 정도 가고 싶지만,
워낙 고대 건물, 유적, 박물관 보는 게 관심 없어서
근데 지구 상에 딱 한 도시 가보라면
뉴욕이 가 보고 싶어요
아직 안 가봤어요ㅜ
(지금껏 여행은 아시아권만 해봤어요)
뉴욕은
뭔가 영화에서도 많이 보고, 드라마에서 많이 보고..
가본 적도 없는데 워낙 낯익어서
제 2의 고향 같은 기분 ㅋㅋㅋ
제 나이가 30대 후반이라..
나중에 3개월정도 (아니면 그 이상?)
여행가거나 여건되면 죽기 전에 어학연수
(할머니가 되어도? ㅎㅎ)
가보는 거 어떨까요?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워낙 물가가 비싸서.. ㅜ
제가 만일 동일하게 쓸 수 있는 돈이 있다면
다른 영어권 국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은 딱히 여행외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그런데 뉴욕은 오래 살아보고 싶어요!
어떤가요 뉴욕은요?
다른 도시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