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엘베에서 만난 할머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의 대화
서울의 봄 보러 간다는 손녀 이야기인것 같더라고요.
할 : 지가 뭘 안다고 그 영화를 봐. 못보게 해
딸 : 못보게 한다고 안보나?
할 : 지가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뭘 보겠다고
딸 : 친구들이 다 보니까...
할 : 지네들이 뭘 안다고. 다 못보게 해야돼!
어이가 없더라고요.
작성자: 충격
작성일: 2023. 12. 13 14:21
좀전에 엘베에서 만난 할머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의 대화
서울의 봄 보러 간다는 손녀 이야기인것 같더라고요.
할 : 지가 뭘 안다고 그 영화를 봐. 못보게 해
딸 : 못보게 한다고 안보나?
할 : 지가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뭘 보겠다고
딸 : 친구들이 다 보니까...
할 : 지네들이 뭘 안다고. 다 못보게 해야돼!
어이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