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오늘 내일 봅니다.
곧 마치고 오겠네요.
공부에 기대 거는 아이도 아니고 특목고 갈 건 더더욱 아닌데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애 보내고 저도 속으론 긴장하고 있어요.
실수가 없어야 할텐데 요.
그러니 수능 볼 때 어머니들 교문밖에 서 계시고 울고 하시는 그 마음이 그땐 몰랐는데 이젠 이해가 가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3. 12. 13 12:29
우리애는 오늘 내일 봅니다.
곧 마치고 오겠네요.
공부에 기대 거는 아이도 아니고 특목고 갈 건 더더욱 아닌데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애 보내고 저도 속으론 긴장하고 있어요.
실수가 없어야 할텐데 요.
그러니 수능 볼 때 어머니들 교문밖에 서 계시고 울고 하시는 그 마음이 그땐 몰랐는데 이젠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