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싫은데 오랫동안 사셨던 분들

어떻게 살아내신 걸까요? 

젊었을적 호르몬의 장난질인지 뭔지

그 잠깐의 남녀관계에 인생 전체가 저당잡혀서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딱 10년 살았네요

이런 남편과 사는 분들 계신가요?

도대체 어떻게들 살아내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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