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19보다 국회의원 출신 아버지에 먼저 전화'‥'아내 살해' 변호사 송치

 남성은 별거 중 잠시 집에 들른 아내와 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그런데 사건 직후 남성이 전화한 곳은 소방도, 경찰도 아닌 자신의 아버지였던 걸로 경찰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119 신고 10여 분 전, 다선 국회의원 출신인 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전화해 도움을 청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아버지가 현장에 도착한 이후에야 119에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며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소방과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집을 나와 딸을 데리고 돌아왔고, 신고 1시간 반 만에 체포된 남성 곁엔 변호사가 함께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31212201606610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