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확진자 알람뜨고, 확진자 다녀간 마트 , 식당 뜨면 한동안은
그 곳은 조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정말 코로나 대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외국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그런거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확진자 동선 공개가 꼭 필요했었나 싶기도 해요
어느 확진자는 게이바에 다녀간 동선이 공개되는 바람에
결국 자살했던 걸로 기억나요
다시 코로나같은 전염병이 온다면
그때도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까요?
지금은 전 부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