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식들 입장에서 배려하시는 부모님이었는데
70중반이 넘어가니 좀 변하셨어요
용돈을 드려야 좋아하는 게 너무 티나고
안그러면 기분나빠하세요
그리고 평소에 전화도 안하는 아들한테는 너무 친절한데
매사 일거수 일투족 다 챙기고 아쉬울때 맨날 기대는 딸한테는 막대하네요
우리부모님은 안 그럴줄알았는데
요즘 굉장히 씁쓸하네요 에휴
작성자: sstt
작성일: 2023. 12. 12 15:11
항상 자식들 입장에서 배려하시는 부모님이었는데
70중반이 넘어가니 좀 변하셨어요
용돈을 드려야 좋아하는 게 너무 티나고
안그러면 기분나빠하세요
그리고 평소에 전화도 안하는 아들한테는 너무 친절한데
매사 일거수 일투족 다 챙기고 아쉬울때 맨날 기대는 딸한테는 막대하네요
우리부모님은 안 그럴줄알았는데
요즘 굉장히 씁쓸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