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태세계 3

방송이 설정이란건 알지만, 리얼이라고 포장해놓고 실제로는 다 짜여진 각본이란게 느껴지만 정뚝떨, 저만 그런가요.

 

덱스 좋앟해서 챙겨보는데 영어도 안통하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이벤트 현장을 귀신 같이 찾아내서 참여하고 지금

재방보는데 복싱경기 구경하는 그들의

자리도 VIP석에 경호원까지 떡하고 버티고 서있네요.

 

암튼 제가 기대하는 태세계는 날것같은 좌충우돌 여행기를 보고 싶은데, 이번 태세계는 짜여진 느낌이 너무 나서 별로네요.

 

셋이 랍스터 먹을 때 기안이 남일마냥 다음 일정 어떻게 되냐니깐 보틀이 진심 빡쳐하며 나도 마다가스카르는 처음 여행온거라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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