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 입술 뜯는 버릇 정말 고치고 싶어요 ㅠㅠ

이제 곧 나이 50인데 아직도 이 버릇들을 못 고치고 있어요. 

양쪽 엄지손가락이랑 입술 다 엉망이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불안 증세라고 하는데, 맞는것 같긴 해요.

한동안 잘 버티다가 최근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김없이 저도모르게 손가락을 뜯고 있어요.. 방금 알아채고 다시 절망..

뭐 바르고 자시고 할것 없이 맘 굳게 먹고 그냥 안하는 수 밖에는 별다른 방법 없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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