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럴려고 살아온게 아닌데 눈물나네요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시가에서도 잘하고 싶어서,

그리고 그 무엇보다 제일 중하게 여기던 

애들한테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서

 

나름 노력하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할수록 ,잘하려 할수록 

받으려한건 아니지만

돌아오는건 설움이네요,

 

이제야

사람들 관계

시가 관계

아이들과 관계 

제가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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