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원 짜리 바세린이든
칠만원 짜리 디올이든 샤넬이든 뭐든간에
상대가 발라보라고 짜준다면 모를까
손은 왜 내미는지?
진짜 개념없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는걸
댓글보고 깨닫네요.
남의 물건은 함부로 쓰면 안되는거예요.
핸드크림 보다 더 싼 면봉이라도요.
실수로 안갖고왔으면
사면 되잖아요.
올리브영 많잖아요?
아님 하루 안바른다고 어떻게 되나요?
집에가서 발라도 되는거고.
근데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핸드크림을 살 생각이 없는거죠.ㅎㅎ
남의거 쓰는게 편한것.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사람들은 거지마인드라
얻어먹는것 신세지는것 엄청 좋아함.
ㅡㅡㅡㅡㅡ
베스트 글 이야기고요.
어쩌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나 지인 아니고
매일 보는 사무실에서 손내민다는 사람들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