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 입으로 자기가 화 나면 정말 무섭게 말 한다는 엄마

학부형으로 만났고 말 잘 하고 똑부러지긴해요.

그런데 전에 살던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엄마 얘기를 하는데 뭔가 서로 안 맞아서 다툼이 있었나봐요자기가 참다가 그 엄마한테 한 마디 했는데 자기는 정말 눈물 쏙 빠지게 말하는 스타일이다. 자기 정말 바른 말 할때는 무섭게 말한다. 라고 말하는데 본인이 무섭게 말하는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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