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55~60석이 되는 것은 아닌지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에게 총선 승리 대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주 당 내부 자료를 보면 내년 총선에서
서울 6석을 예상한다는데 만약 이대로라면 수도권·부산·경남은 물론 충청권도
참패가 예상된다"며 "대구 경북과 강원 일부의 승리만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전국이 위기다. 수도권 승리를 위해 제 나름대로 노력하겠다"며
안 의원은 "전국이 위기다. 수도권 승리를 위해 제 나름대로 노력하겠다"며
"민심을 얻기 위해 당에 도움되는 일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21113200614255
낙선할까 걱정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