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 모시고, 시할머님도 돌아가시는거 봤는데요.
제가 보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본인 거동 하시면서 자식 집 걸어서 10분거리 원룸에 사시는거예요.
여기 글보면 노후대책 실버 타운이야기가 종종 거론 되는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렇게 부유한 노인들이 많은가 해서요.
그리고 노인들 모여살면 자식 자랑, 옛날 자랑 기숙사 같은데 진짜 살고 싶으세요?
저는 노후 부부 대비 역세권 소형아파트 정도에 건강관리면 충분하다고 봐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몰라도
하나하나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 노인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