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들이 티켓팅을 잘해요. 그래서 웃을일이 많아요.

게임도 안하는데 티켓팅을 잘한다는건

그만큼 많은 공연을 봤다는 거겠죠? 용돈

받아 다 공연비로 탕진한다고 봐야해요ㅜㅜ

그런데 이 재능을 가족들을 위해 쓰게 되니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덕분에 같이 즐거워요. 올케언니는 시경이 연말콘서트 가고

조카는 데이식스도 가서 행복해하고 다른

사촌언니는 다비치가고 또 다른 언니도 스트레이키즈가구요 이모들는 임영웅가고

팬싱팀 공연도 가고 다들 행복한 연말을

보내니 기쁩니다. 우리집안에 덕질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애들이 말하는데 맞는 말이예요. 그래서 사는 재미가 더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가족들이 모여도 얘기가 끊이지 않고

하하호호 떠드니까 재미있구요.

유키즈의 안은진배우 말이 맞아요.덕질이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것같아요.

이건 돈과는 상관없어요. 오히려 돈이 나가는 만큼 행복지수는 올라가는 모순이죠.

아무튼 티켓팅 능력으로 취준생들이지만

집안에서 대우받는 딸들이 재미있어서

써봤어요. 그리고 이건 선물이니까 메크로

써서 하는것도 아니구요 글 써도 되겠죠?

문제 된다면 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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