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기분이 안 좋네요..
저 줄건 얼마 있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걸로 집 살거면 PT 만들어 오라더니.. 그때 전 중소기업에서 새벽에 퇴근하고 그러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동생은 가만히만 있어도, 심지어 자기가 살던 원룸 전세금 잃을 위기에도 나몰라라 했어도 집 잘만 사주네요
제가 동생보다 성실하고 머리도 좋아요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우울하네요 동생도 엄마가 집 사줬다고 말 한마디를 안 하고 이사 선물 보낸다니 주소를 안 알려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걔랑도 연락을 안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