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남아인데 사춘기가 왔는지 저를 너무너무 힘들게해요 솔직히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저에게 매우 무례하고(당연히 혼내요 그냥 넘어가는 성격아니라서요 저도) 제가 하는 말을 귓등으로 듣고 하지 않습니다 뭐가 안되면 뭐든지 제탓이고 말투에 짜증가득해요 화가나면 저를 가볍게지만 때리기도 해요 문자로 욕을 한적도 있어요 이말고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그냥 아이가 뭘 하던말던 두고 밥만 해주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싶어요 솔직히 말 섞기도 싫구요 애가 말 걸어도 대답도 안하고 싶어요 그냥 밥만 해줘도 될까요 아침에 깨우는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학교에 지각을 하던 가던말던.. 알아서 하게 두고 싶네요 깨닫는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