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커피가

나의 힘의 원동력이네요ㅠㅠ

 

오늘은 안마시려고 했으나

청소기 돌리는 것이 귀찮아서 미적 미적 거리다가....

 

결국 

며칠 전에 한 박스를 주문한

달달한 커피를 꺼내서 흔들어 마시고 

열일 시작했어요.

 

10개 정도 바지와 티셔츠를 손 빨래도 하고

청소기와 밀대 걸레질에

아파트 주변을 50분 정도 걷고 와서

머리 감고 샤워하고

이제 82하네요....

 

너튜브의 어느 노인내과 의사 말대로

커피에 예민한 사람이라

주말에도 오전 11시 이전에 커피를 마실 걸 그랬어요ㅠ

 

 

오후 늦게 마시면 

저는 수면에 방해가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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