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다 돌아왔는데 적응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고
어깨빵 피하기 힘들고
사람들이 서로 비켜주지 않아요.
그리고 하나같이 명품에 옷은 차려 입었고
공작새같이 하고 다니네요.
자아가 비대해진 사람들이 많아요.
사람들의 내면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너무 복잡하고 산만하고 허세가 많아 보여요.
탈서울 해야할까봐요.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10 17:24
외국 살다 돌아왔는데 적응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고
어깨빵 피하기 힘들고
사람들이 서로 비켜주지 않아요.
그리고 하나같이 명품에 옷은 차려 입었고
공작새같이 하고 다니네요.
자아가 비대해진 사람들이 많아요.
사람들의 내면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너무 복잡하고 산만하고 허세가 많아 보여요.
탈서울 해야할까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