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얼굴만 예쁜사람
대사 외우게하고 발성연습 시킨다고
그 연기를 아무나 소화해 내는거 아닌듯이요
나이 들어서도 미모 여전하고(물론 나이는 보이지만)
천재 지휘자의 역할
약간은 어색하지만(아직은 첫회라?)
그래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걸 보니
배우는 배우다 싶네요
흔히 연구와 공부만 잘한다고해서 천재가 아니라
롱런하는 탑연예인들도
자기분야의 천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굴천재 재능천재 끼 천재.....
그렇다면
나는 뭘까.....
하긴 저같은 흔하디흔한 평범한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천재들이 부각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