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서울의 봄

일하느라 석 달을 집 밖엘 못나가봄

몸살걸려 어질어질한 몸으로

잘생긴 우성정이라도 보고 위안을 삼자고 

보았는데

 

열받는 영화

특히 황정민 너무 얄미움

우성정은 나이 들어도 멋짐

잘생긴게 최고야

 

오빠 계속 그렇게 멋있어줘

이제 오빠라고 부를 남자가 없솨

그래도 그 유전자 사장시키지 말고

장개가서 애도 마이 낳아줘

어린 여자랑 결혼해도 내 흉 안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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