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안 일이 하기 싫어요…

어제 세탁기 2번 돌리고

분리수거와 음쓰는 갖다 버렸어요.

 

올해도 몇주 안남았는데

그냥 출근하기도 싫네요

 

오늘 그냥 청소기만 돌리고

낮에 좀 걷고

샤워하면 되는데

다 귀찮네요.

 

그냥 일요일 이 시간이 몇 시간만 멈추면 좋겠어요

지금 베란다에 햇볕도 들고

집안이 환해지네요....

 

 

겨울에는 가만히 앉아서

클래식 음악이나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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