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오랫만에 약속전 시간이 잠시남아
백화점 들어갔다가..그냥 1층 돌아다니다가
마침 안경 도수바꿀때도 되고 같은테를 한 10년 썻길래
바꿔볼까 이것저것 써봤는데
디% .팬땡.이브생땡 .페라가땡..등 명품브랜드
안경테들이 많더라구요..써보니 안경크기도 잘맞고
머리에 쓱올리기도 안정감있고..돈이 50~60만원이니
왠지 튼튼한것같고..ㅎ
두꺼운테들인데 트랜디하고 제눈에 이뻐보이더라구요.
물론 다리에 너무 크게 나 이브랜드야!!!!!라는 로고는
좀 부담스럽지만..세일즈말로는 그래서 더 비싼 브랜드
사려고 한다고..작게써있는거 안좋아 한다고..하시더라구요. 혹시 이런 명품 안경 써보신분 이 가격 값어치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안경원 비슷한 안경찾아 쓰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