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리 가끔 해주는 남편이 수풀레에 빠졌어요.

남편의 요리 스타일이 한놈만 팬다? 입니다.

치킨에 꽂히면 쭉 치킨. 새우 볶음밥이면

쭉 다양한 볶음밥. 쌀국수면 쭉 쌀국수. 바베큐 시작하면 한동안 계속 바베큐 하구요.

요즘 수풀레에 빠졌어요. 나이 오십 넘어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는 디져트네요.

디져트까페에서 파는것보다 맛있다고

조카들이 엄치척인거보니 맛은 있나봐요.

세상에 이 맛있는걸 이제서야 알다니...

아직도 멀었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