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알아보니 50분에 10만원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예약이 다 찼대요
하루에 8명 본다 치고 80만원 평일만 일해도 월 1600만원인데요
그런데 이 정도로 돈을 잘 벌 거 같진 않거든요? 그 정도면 사람들이 의사 안 하고 죄다 상담사 하게요
예약 다 찼다는 그냥 자기 워라벨 내에서 다 찼다는 거겠죠?
여기 말고 다른 청소년 상담병원은 어디 기관이랑 연계해서 미어터지고 카운터 직원도 벼슬 단 듯 불친절하기 짝이 없던데
옆에서 보면 빌딩도 세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