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욕좀 할께요

저 욕좀 할께요.

그 ㄴ

직장에서 둘이 파트너예요..

좋을때는 좋은거고 나쁜때는 나한테 지맘대로 지껄이는 나쁜 ㄴ

입니다.

일년이 지나니까 본성이 딱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내가 응대한 고객이 옆집으로 넘어가니까

오늘 왜 이렇게 손발이 않맞냐구... 그렇게 밖에 못하냐구 쌩하게 말하네요...

나쁜 ㄴ  저도 실수 많이 하고 모르는거 많은데....

마음속으로 이렇게 울때는  말하고 싶었어요.

에잇 이 신발년아 !  니가 그렇게 잘났냐... 꼴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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