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 남매가 사는데 남자애는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알고있거든요. 애들이 집에서 진짜 엄청 뛰네요.
매트도 아예 안깔고 뛰어다니는 소리인데
아래아랫집 어떻게 살까요??
아래아랫집 부부 2명이 사는데 60대 초반으로
알고있어요. 윗집에 별 항의도 없는걸로 아는데
(자세히는 모름) 정말 신기하네요.
아파트가 구축이긴한데 방음이 얼마나 안되면
아랫집 소리가 이렇게 생생하게 울려서 올라오는지
희안하고 무섭네요. 완전 닭장에 사는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