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서역안에서 한상정식이나 돈까스를 파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옆에 할머니께서 식사를 하시다 남은게 많으셨는지 봉투?에 싸가려고하니
못가져가게 하는거예요.
자기네들은 가져가시는거 안된다며.
젊은 매니저까지 나와서 어쩌고 그러는거예요.
뷔페나 급식도 아니고,
내가 산음식 뱃속에 넣어가든, 주머니에 넣어가든
그게 안될 일인가요?
옆에서 거들고싶두만
촌사람 티낸다할까봐;;;;
작성자: 근
작성일: 2023. 12. 09 12:19
어제 수서역안에서 한상정식이나 돈까스를 파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옆에 할머니께서 식사를 하시다 남은게 많으셨는지 봉투?에 싸가려고하니
못가져가게 하는거예요.
자기네들은 가져가시는거 안된다며.
젊은 매니저까지 나와서 어쩌고 그러는거예요.
뷔페나 급식도 아니고,
내가 산음식 뱃속에 넣어가든, 주머니에 넣어가든
그게 안될 일인가요?
옆에서 거들고싶두만
촌사람 티낸다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