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장을 했어요.
감 없이 50키로를 시켰다가 속이 모자라서 배추가 많이 남았네요.
김치통 큰 통으로 가득 겉절이로 버무려 넣었어요.
근데 배추 풋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맛이 강하고, 간은 싱거운 것 같고, 감칠맛이 없네요.
양념을 더 넣고 다시 버무리면 맛이 나아질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막연한 생각으론 새우젓,액젓, 갈은배, 사과, 양파를 더 넣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작성자: 망한걸까
작성일: 2023. 12. 09 09:39
어제 김장을 했어요.
감 없이 50키로를 시켰다가 속이 모자라서 배추가 많이 남았네요.
김치통 큰 통으로 가득 겉절이로 버무려 넣었어요.
근데 배추 풋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맛이 강하고, 간은 싱거운 것 같고, 감칠맛이 없네요.
양념을 더 넣고 다시 버무리면 맛이 나아질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막연한 생각으론 새우젓,액젓, 갈은배, 사과, 양파를 더 넣으면 어떨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