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세 자매가 반지하 셋방에서
성장해가는 리얼리티 휴먼 웹툰이었는데
요즘 작가 성장기가 되었어요.
웹툰 처음엔 왜 저렇게 호구잡혀 사나
답답해서 힌동안 안 봤는데
웹툰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부모가 부모가 아니고
자매라고 다 똑같은 자매가 아니라는걸
각성하고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학대하던 부모와 연끊고 독립해서 살아가는
작가.
아직도 막내 동생은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완전히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