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다깼는데
누군가 옷 밖으로
성기를 움켜쥐는 느낌이 들고
그 다음 몸 위로 무게감이 느껴졌어요.
가슴이 눌리는 느낌.
마치 무거운 뭔가가
누운 내 위에 올라탄것같은 느낌.ㅜㅜ
눈뜨고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들리는것도 없고.
몸은 안움직여지고.
그렇게 잠시 고통받다가 벗어났네요.
마지막 가위는
오년전이었는데 그땐 그냥 못움직이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더 힘든 가위눌림이었네요.
몸살로 힘든 와중에 더 기분 더러운....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