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새로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한달 걸린다고 말해주네요. 크게 공사할거라고 하는데요ㅠ
사춘기 아들은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데
전업주부인 제가 문제네요
집순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에너지가 채워지는 사람인데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카페에 하루종일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추운데 도서관 가는것도. 삼시세끼 어떻게 밖에서 보낼지 까마득합니다.
호텔 빌리는것도 머리 아프고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ㅠ
작성자: 2022
작성일: 2023. 12. 08 22:16
옆집이 새로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한달 걸린다고 말해주네요. 크게 공사할거라고 하는데요ㅠ
사춘기 아들은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데
전업주부인 제가 문제네요
집순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에너지가 채워지는 사람인데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카페에 하루종일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추운데 도서관 가는것도. 삼시세끼 어떻게 밖에서 보낼지 까마득합니다.
호텔 빌리는것도 머리 아프고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