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술이란 참....

막걸리가 유통기한을 넘겨서 맛이 없는데 마저 치우려고 컵에 부었어요.

음.. 역시 맛없네요.

그런데 알콜이 들어가니 알딸딸해집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풀어지고..

귀에 음질좋은 이어폰을 꽂고

온갖 잘난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갑자기 좋아집니다.

역시 술의 매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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