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을 읽고 있어요 짧아서 휙휙 읽기 편하고 잘 넘어가요
도덕경을 읽는 내내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의 신중했던 행동들, 어눌했던 말들, 느렸던 처신들, 감싸고 겸허했던 태도들
모두 도(道)였다는 걸, 이제 보이네요
작성자: 도
작성일: 2023. 12. 08 20:02
도덕경을 읽고 있어요 짧아서 휙휙 읽기 편하고 잘 넘어가요
도덕경을 읽는 내내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의 신중했던 행동들, 어눌했던 말들, 느렸던 처신들, 감싸고 겸허했던 태도들
모두 도(道)였다는 걸, 이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