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도 낼 가지러 가겠다는 아들
설득하는 와중에
인터넷으로도 볼수가 있더라구요 .
성적 보고나니 수학이 한등급
떨어졌네요 ?
표점차는 그리 안나지만 그래도 ..
진학사 가입도 빨리 하자고 해도
지금 하는건 의미 없다고 ( 물론 알죠 )
그래도 지금 하나 나중에 하나
돈은 똑같이 지불하는데
남편도 아이도 천하 태평이예요 ㅠㅠ
큰아이는 최상위라 사실 걱정없었는데
둘째는 어정쩡해서 고려할게 많은데
남편도 아이도 천하태평이니
저만 안달복달인가 싶어요 ㅠ
점수 받고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
둘째인데도 저는 운동도 못가고 괜시리
맘이 붕뜬달까 ..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