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케익도 신경써서 우드xx릭에서 샀어요.
진짜 화가났던게 초보가 구웠는지
케익밑에 시트가 너무도 딱딱한거에요.
질겨서 포크로 바닥이 안잘리는 케익은
난생 첨봤어요.
베이킹할때 시트를 구우면 위 아래를 잘라내야하는데 그걸 잊은듯 했어요.
아뭏든 손님초대였는데 넘 화가 났어요.
다 먹었으니 가게에 가서 컴플레인도 못했어요. 손님있는데 사진을 찍을수도 없고요.
강북쪽에 케익 맛있는곳 추천 좀 알려주세요. 호텔 케익은 넘 비싸서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