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빵집 아이가 지원했어요
면접첫날 빵종류적힌 종이랑 포스기사진 두개 주면서 외워오랬어요
아이가 다외워서 갔구요. 포스기 실사용을 하는데 첫날이라 굉장히 서툴렀대요
빵이름을 다 입력해야하는데 속도가 느리다고 다시 외워오라고 막뭐라했대요
20초 걸릴걸 50초씩이나 걸린다고요
애가 자존심상한다고 왜창피를 주는지 모르겠다고 울고있길래 너거기 붙었냐니까
안붙었대요. 꼭 붙여줄거처럼 희망고문하는거같대요
알바할 얘들이 계속들어와서 빵이름이랑 포스기 사용 테스트를 계속 한다는데요
원래 ㅍㄹ 여기는 이런식으로 알바를 뽑나요
채용후 가르치는 리스크가 있어서 저러는거 같은데 요즘 채용시장은 원래 이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