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증권사 PF담당자 연봉 최고 65억… “부실 커졌는데 성과급 잔치”

증권사 PF담당자 연봉 최고 65억… “부실 커졌는데 성과급 잔치”|동아일보 (donga.com)

 

증권사의 부동산 PF 담당자 연봉

최고액 65억~최저액 33억

평균 연봉은 31억9352만 원

 

"본보가 올해 제출된 26곳의 국내 증권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증권업계에서 연봉 상위 30명(대표이사·회장 제외) 중 부동산 PF 담당자의 비중은 67%(20명)에 달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31억9352만 원으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18억3400만 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15억3300만 원) 등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의 급여를 훌쩍 뛰어넘었다.

30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아간 임직원은 총 9명이나 됐으며 그중 6명이 중소형 증권사 소속이었다. 김진영 하이투자증권 투자금융총괄 사장이 65억6700만 원의 연봉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퇴사 후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최미혜 전 IBK투자증권 상무는 퇴직금(32억 원)을 포함해 39억4400만 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세상에 부자가 이렇게나 많습니다ㅎㅎ

동네 자영업자 의사 따리 가지고 뭐라 할 이유 하나 없다니까요.

세상 좀 넓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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