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알바안해보고 첨으로 간다기에
그것도 야간이라
저녁부터 새벽까지...
그래도 돈버는게 힘든일인지 알아야된다주의라
하라고 보냈어요
친구들 중 한명은 중간에 도망갔대요 ㅋㅋ
아들은 정상근무에 더해서 연장까지 다해내고
아침셔틀타고 왓더군요
저는 이미 출근래서 못봄요
어땠냐고하니 할만하다고...근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오늘바로 가긴 어려워도 하루만 쉬고 또 갈거라네요
너무 대견스러워서요ㅠㅜ
애기같은 아이였는데... 둘째라 더욱...
오후에 141000원 입금됐다고 자랑전화왔어요 ㅎ